타투는 시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
추 후에 많은 변화를 야기합니다.
따라서 더욱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.
지금부터 타투 관리법 6가지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'제대로된 타투 관리 어떻게?'
타투는 그림처럼 보이지만
실제로는 상처입니다.
그래서 작업부위가 예민해지고
그만큼 관리를 잘 해주어야됩니다.
뼈까지 바늘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(0.8mm~1.2mm)
피부에 잉크가 들어가려면 상처를 내야해서
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으면
1. 염증 2. 두꺼운 딱지 3. 흐릿한 발색 4. 가려움 5. 작업부위 부어오름
등 이외에 생각지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 도있습니다.
1. 청결 또 청결
작업 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
청결에 유의해야합니다.
바디워시나 비누같은 개면활성제가
첨가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야하며
미온수를 사용한
가벼운 물샤워가 적합합니다.
작업 후 5일 이 후 상처가 아물면
타투 전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.
# 타투샤워 # 타투바디워시 # 타투염증
2. 자극을 최소화하라
작업 부위가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도
만지시면 안됩니다.
몸에 붙는옷은 피해주시고
세균감염 예방을 위해 오염된 손으로
자극을 주어서는 안됩니다.
# 타투스키니 # 타투청바지
3. 물을 조심해라
작업 후 대중목욕탕, 수영장, 계곡, 바다등
물에 장시간 노출되는 곳은 피하셔야합니다.
작업부위가 오염에 감염되기 쉽고
락스 등의 화학용품에 노출되기가 용이합니다.
반신욕등 장시간 노출이되면
발색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.
# 타투샤워 # 타투목욕탕 # 타투수영장
4. 연고만이 살길이다.
타투이스트가 말해주고 알려주는 연고만 사용하셔야 합니다.
(위 사진 참고)
마데o솔, 후o딘과 같은 연고는 절대 바르시면 안됩니다.
바세린 역시 피부 모공을 막아 열 배출이 안되어 열꽃을 유발합니다.
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얇게 펴 발라 주셔야 합니다.
타투 전용 연고는 하루에 두번이상 발라주셔야 하며
연고를 바르기 전에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 내 주셔야 합니다.
# 타투연고 # 타투바세린 # 타투랩핑
5. 술은 좀 참아라
술과 강도높은 운동은 몸에 온도를 높여
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땀과 같은 노폐물 또한 피부의 모공을 막아
피부가 숨을 쉴 수 없도록 하기에
운동과 과음은 절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# 타투후음주 # 타투후운동 #타투후과음
6. 긁지마라 긁지마
타투도 상처이기에 작업부위에 딱지가 앉고
새로운 살이 돋을 수 있습니다.
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간지러운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.
이 때 작업 부위를 긁거나 자극을 주면
발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평생 함께할 나만의 작품
제대로 된 관리법으로
후회없는 타투
되시길 바라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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