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제페니즈 타투 이야기] - 칠복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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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마마잉크 입니다.

오늘 이야기의 주제는 칠복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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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복신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와 구성

디자인 요소 및 의미에 대하여

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!

칠복신이란

칠복신 타투 도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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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복신이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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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복신은 일본 신화에서 행운을

가져다주는 7명의 신을 말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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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행운과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

7명의 신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.

칠복신 타투 도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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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비스 (恵比寿): 어업과 상인의 신

낚싯대를 들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

커다란 도미를 옆구리에 끼고 있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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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코쿠텐 (大黒天): 부와 상업의 신

등에 산타클로스나 도둑처럼

커다란 보따리를 들고 있으며,

손에는 망치를 쥐고 있다.

쌀포대 위에 올라가 있거나 쥐를 데리고 다닌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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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샤몬텐 (毘沙門天): 전투와 지혜의 신

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있어서

마치 고대 중국의 장수와 흡사한 모습입니다.

오른손에 작은 보탑을 들고 왼손에 창을 잡고 있는게 특징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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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자이텐 (弁財天): 예술과 음악의 여신

손에 비파를 들고 있다 유일하게 여성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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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쿠로쿠주 (福禄寿): 행복, 부, 장수의 신

머리통이 길고 이마가 굉장히 넓은 대머리라고 해요.

손에는 두루마리를 단 지팡이를 들고 있고 학과 동행한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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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테이 (布袋): 풍요와 건강의 신

다이코쿠텐처럼 커다란 보따리를 들고 있으며

다이코쿠텐과의 차이점이라면

망치 대신 부채를 들고 있다는 점입니다.

불룩한 배를 드러내고

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스님의 모습을 나타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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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진 (寿老人): 장수의 신

학창의를 입고 머리에 화양건을 쓴 사족풍의 노인입니다.

지팡이를 들고 사슴을 데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.

칠복신 역사

과거 칠복신 그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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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복신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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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복신의 역사는 인도에서 시작되어

중국을 거쳐 일본에 전해진

​

대승불교에서 비롯된 신들

(벤자이텐, 비샤몬텐, 다이코쿠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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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도쿄에서 비롯된 신들

(후쿠로쿠주, 호테이, 주로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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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비스만이 일본 고유의 신으로 이뤄져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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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칠복신 그림

칠복신은 대부분 일본에서

널리 퍼진 종교의 고대 행운신으로

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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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들은 각자가 천 년이 넘는

세월 동안 신으로 인정받아왔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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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선승들의 왕래로 인도와

중국의 신이 유입되어

민간신앙으로 흡수되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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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복신 타투의 의미

pintere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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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페니즈 칠복신 타투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,

깊은 영적 의미를 지닌다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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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신은 특정한 복을 상징하며, 이를 몸에 새김으로써

그 복을 받고자 하는 소망을 나타낸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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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, ​에비스​를 새기면 사업의 번창을,

벤자이텐을 새기면 예술적 재능의 향상을 기원할 수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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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 제패니즈 칠복신 타투는 개인의 소망과 기원을

담은 특별한 예술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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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칠복신에 대해 이야기를

해보았는데 재밌으셨나요?

​

이런 칠복신을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데

어디서 배우는지 모르겠다?

​

칠복신을 그리고 싶은데

그림을 배운 적이 없어서 못 그리겠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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